김아중, 불황없는 CF퀸 상종가

김현록 기자  |  2008.09.23 10:00


김아중이 CF퀸으로 상종가를 누리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4년 SKY 광고로 CF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아중은 현재 P&G팬틴, 엘지 오휘, 롯데카드, 나산 예츠, 해태 차온, DV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불리고 있다.


김아중의 소속사 측은 "유행에 민감한 제품들은 모델 교체주기가 짧아 특정 이미지에 국한되거나,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항상 새로움을 추구한다"며 "하지만 유독 김아중은 광고 재계약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아중의 광고 장악력은 해외로까지 이어져 현재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를 비롯 미국, 유럽 등지에서 광고관련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단아한 동양적 매력과 여성미를 동시에 갖춘 김아중의 매력이 해외 광고주들에게 어필,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최근 2년의 공백을 깨고 영화 '29년'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9년'은 다음달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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