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억대 화장품 모델 등극

이수현 기자  |  2008.09.23 10:55


'여자 비' 가수 손담비가 억대 모델료를 받고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손담비가 신규브랜드로 런칭하는 항산화 화장품 '베리섬(Berrisom)'의 모델로 6개월 단발에 억대 모델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베리섬' 측은 "손담비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베리섬'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플레디스의 정해창 이사는 "손담비는 현재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가전제품, 주류, 주얼리 등 하루에도 여러 통의 광고 섭외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고 손담비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손담비는 23일 발매되는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로 활동을 재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모델 마르코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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