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안칠현(강타)이 24일 경기도 성남시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열린 건군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창작뮤지컬 마인은 연예인 출신으로 현재 군 복무중인 안칠현 일병(제8보병사단 수색대대)과 양동근 이병(제3보병사단 군악대) 외에 전 육군 장병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육군 장병 40여 명이 배우로 참여하며 오는 10월 17일 부터 11월 23일 까지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순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