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렬 아내에게 똥침 놓다가 맞을 뻔"

김건우 기자  |  2008.09.24 18:21
이하늘 ⓒ 임성균 기자 이하늘 ⓒ 임성균 기자


가수 이하늘이 눈앞에 엉덩이가 보이면 누구든 상관없이 찌르는 버릇을 고친 사연을 고백했다.

이하늘은 2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녹화에 참여해 "눈 앞에 엉덩이가 보이면 누구든 상관없이 찌르는 버릇이 있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이하늘은 "어느 날 같은 DJ.DOC 멤버 김창렬의 아내에게 똥침을 놓았다가 창렬이에게 맞을 뻔 했다. 그날 이후 버릇을 고쳤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계의 늦둥이로 떠오르고 있는 이하늘은 "요즘 인생을 '한가위'로 표현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개그계의 신사 박수홍과 김동현, 혜은이 부부,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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