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월 서울디자인올림픽 도전

김겨울 기자  |  2008.09.26 11:55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울디자인올림픽에 도전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원 및 도심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에 '무한도전'이 참여한다.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은 2010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된 서울시가 준비한 축제로 각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공공디자인, 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등을 선보인다.

'무한도전'의 한 제작진은 26일 "지난해 댄스스포츠 대회에도 참여했던 것처럼 디자인에도 도전한다. 이번에는 두 팀으로 나눈 팀 경쟁 구도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벤치, 가로등 등의 디자인을 한창 구상 중이다.

이들은 두 팀으로 나눈 팀 대결 인만큼 전문가의 판정에 따라 진 팀이 이긴 팀의 제작비까지 모두 대는 벌칙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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