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권상우 이어 더페이스샵 모델 발탁

이수현 기자  |  2008.09.30 08:50


배우 배용준이 권상우에 이어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모델로 나선다.

30일 더페이스샵 측은 "새 남성모델로 한류스타 배용준과 전격 계약했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에 따르면 배용준과 더페이스샵의 계약기간은 1년이고 모델료는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오는 11월 방영될 더페이스샵 창립 5주년 기념광고를 시작으로 더페이스샵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송기룡 대표는 "배용준을 모델로 발탁한 배경은 한류 스타로서 모델 영향력이 크고 안정된 연기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가장 컸다"며 "배용준을 통한 광고 전략을 통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페이스샵의 여성모델로 활동 중인 이보영은 듀얼모델로 배용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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