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 '비몽' 홍보 위해 한국 방문

김건우 기자  |  2008.09.30 13:53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일본의 톱스타가 오다기리 죠가 한국을 찾는다.

오다기리 죠는 영화 '비몽'의 국내 개봉에 맞춰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비몽'은 꿈을 꾸는 남자와 그 꿈대로 움직이는 여자가 서로 상처를 함께 공유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일본 톱스타 오다기리 죠와 이나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비몽'의 제작사 관계자는 30일 "오다기리 죠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개봉 주에 맞춰 10월6일 내한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다기리 죠가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것은 지난 해 10월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이후 1년 만이다. '비몽'은 10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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