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 나들이

김지연 기자  |  2008.10.01 07:12
다국적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 ⓒ송희진 기자 songhj@ 다국적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 ⓒ송희진 기자 songhj@


최근 각종 음악방송으로 맹활약 중인 다국적 그룹 유키스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유키스는 1일부터 약 한 달간 케이블채널 ETN에서 제작되는 '유키스의 키스 더 드림'이라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공개한다.


유키스는 이 프로그램 촬영 과정에서 끼 많은 다국적 멤버들이 쏟아내는 멤버들 간의 문화차이와 연습과정부터 방송현장 등 카메라를 통해 멤버들 개개인의 성격, 취미생활까지 좌우충돌 에피소드 등을 낱낱이 공개할 계획이다.

유키스 측 관계자는 1일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섞여 있어 그런지 문화 차이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이 많다"며 "꾸밈없는 모습이 많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첫 데뷔 싱글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로 활동하고 있다. 3일에는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 전야제에 한국을 대표하는 신인가수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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