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엄기영 사장이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엄기영 사장은 지난 9월30일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를 찾아 이재규 PD와 주인공 김명민 등 주역들을 격려했다.
엄 사장의 이날 방문은 KBS 2TV '바람의 나라', SBS '바람의 화원'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아울러 명품 음악드라마로 인기와 화제를 더해가고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국내 최초의 본격 휴먼음악드라마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베토벤 바이러스'는 김명민의 연기와 이순재, 장근석, 이지아 등의 호연, 공들인 오케스트라 연주 장면 등이 화제를 모으며 10%대 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