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 새내기 구은영 아나에게 DJ 바통넘겨

김겨울 기자  |  2008.10.07 12:18
나경은 아나운서,구은영 아나운서ⓒMBC 나경은 아나운서,구은영 아나운서ⓒMBC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새내기 구은영 아나운서에게 DJ 바통을 넘겼다.

7일 MBC 라디오국에 따르면 나 아나운서는 2006년 4월부터 진행해 온 MBC DMC 라디오 '나경은의 초콜릿'의 DJ를 하차한다.


새로운 DJ로는 2008년 입사한 구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깜찍한 외모와 차분한 말투로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MBC라디오를 떠났던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13일 MBC 라디오 DJ에 공식 복귀한다.


MBC 측은 MBC FM4U(91.9㎒) '굿모닝FM'이 서현진 아나운서에서 김성주로 진행자를 교체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딸 김성주는 지난 2007년 3월 프리랜서 선언 후 라디오 DJ에서 물러난 이래 1년 7개월여만에 다시 DJ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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