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조여정-이상우(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윤상현과 이상우, 조여정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에 캐스팅됐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과 이상우, 조여정은 KBS 일일극 '너는 내 운명' 후속작인 '집으로 가는 길'(가제) 출연을 구두로 합의한 상태다.
윤상현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찌질남 캐릭터 윤대리 역을 연기하며 인기를 모았고, 이상우 역시 최근 종영한 SBS 주말극 '조강지처클럽'의 구세주 역을 맡아 새로운 훈남으로 떠올랐다.
또한 조여정은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 뒤 차기작을 준비해왔다.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2009년 1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