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인 '패밀리가 떴다'가 겹경사를 맞았다.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박예진, 이천희, 대성 등이 이끌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코너인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23%(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주(10월 6~12일) 방영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4주 연속 주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난 12일 '패밀리가 떴다'가 기록한 23%는 이 코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해 '패밀리가 떴다' 관계자들을 더욱 기쁘게 하고 있다.
겹경사를 맞은 '패밀리가 떴다'는 12일 방송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시아준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기존 MC들과 바닷가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게임도 즐기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2일 첫 선을 보인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는 9.3%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