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모델 김영광, KBS '그들이 사는 세상' 합류

최문정 기자  |  2008.10.15 09:25
모델 김영광 <사진출처=광고화면캡처> 모델 김영광 <사진출처=광고화면캡처>


스타모델 김영광이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한다.

김영광은 이 드라마에서 떠오르는 신인배우 '영광'을 연기한다.


김영광은 최근 전지현이 출연한 핸드폰 광고에서 '옷 잘 입는 남자'로 이용대의 '매너 좋은 남자'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주인공이다.

김영광은 187cm의 완벽한 몸매로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서 디올 옴므, 알렉산더 맥퀸, 에트로, 비비안 웨스트우드, 우영미 등의 유명 패션쇼 런웨이에 등장하여 세계적으로 이미 그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또 지난 6월에 열린 파리 2009 S/S collection에서 아시아 최초 디올 옴므 모델로 발탁 이미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패션계에서 화제가 됐다.

'그들이 사는 세상' 제작사 YEG 측은 "김영광은 표민수PD와 노희경 작가가 극중 떠오르는 신인 역할인 영웅 역을 위해 패션업계 관계자에게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남자 모델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해 뒤늦게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광이 맡은 극중 영웅은 드라마에서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시작하여 극중에서 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주요한 역할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풀하우스'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송혜교와 '눈의 여왕' 이후 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현빈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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