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2세는 4명 낳고 싶다"

문완식 기자  |  2008.10.19 12:06
김윤경 ⓒ임성균 기자 김윤경 ⓒ임성균 기자


탤런트 김윤경이 아들 딸 상관없이 4명은 낳고 싶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19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김지명 씨와 결혼하는 김윤경은 이날 오전 11시 25분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윤경은 결혼 후 어떻게 살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힘든 일이 있어도 아들 딸 많이 낳고 잘 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취재진이 몇 명이나 낳을 생각이냐고 되묻자 김윤경은 "솔직히 한 4명?"이라고 다소 부끄러운 듯 웃으며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될 이번 결혼식의 주례는 신랑의 대학 은사인 이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이, 사회는 신영일 KBS 전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뮤지컬배우 출신 배우 이필모와 가수 리아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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