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코너 '패밀리가 떴다'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5주 연속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해 예능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2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3.0%를 넘어선 기록이다.
또한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주에 이어 주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라 5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패밀리가 떴다'는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박예진 이천희 대성 등이 출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9일 방영분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시아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패밀리가 떴다'의 이 같은 기세는 '무한도전'과 '1박2일'에 이어 예능 절대강자로 당분간 자리를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