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능 1등, 1박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가 진정한 예능 1등임을 또다시 과시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60분간 방송된 '1박2일'은 분당 평균 24.36%를 기록했다.
이는 방송가 일부에서 제기된 '소재가 진부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경쟁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는 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 23.6%(전국 일일 기준, 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는 15.7%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1박2일'은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삼척에서 진행된 매니저들의 러브라인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