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만나 본 연예인 중 신애가 가장 예뻐"

전형화 기자  |  2008.10.20 15:46


가수 알렉스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의 파트너 신애를 실제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예쁜 사람으로 꼽았다.


알렉스는 20일 오후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의 '라디오 보는 시간-My Favorite' 녹화에 출연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알렉스는 실제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예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MC 김신영에 듣자 "실제로 신애씨가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앞서 알렉스가 이 같은 질문을 받자 스튜디오의 관객들이 일제히 신애의 이름을 외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알렉스는 여자친구에 가장 불러보고 싶은 애칭으로 "돼지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알렉스는 남성듀오 캔의 '내 생애 봄날'을 불러 가수가 됐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클래지콰이로 데뷔하기 전 캐나다에서 현 소속사 사장과 만난 알렉스는 노래방에서 '내 생애 봄날'을 부른 뒤 발탁됐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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