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감량' 장태성, '바람의 나라'서 또 10㎏ 감량

김수진 기자  |  2008.10.24 10:51
장태성 ⓒ홍봉진 기자 hongga@ 장태성 ⓒ홍봉진 기자 hongga@


데뷔 당시 몸무게 110㎏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30㎏ 이상 감량해 화제가 된 배우 장태성이 최근 10㎏을 또 다시 감량해 눈길을 끈다.


방송중인 KBS 2TV 수목극 '바람의 나라'에 출연중인 장태성은 이 드라마 촬영이 시작된 6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몸무게 10㎏이 줄었다.

장태성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본인이 꾸준히 살을 빼려는 의지가 강하다. 식사조절 외에도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면서 체력이 소진돼 단기간 내에 체중이 감량됐다"며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장태성은 '바람의 나라' 초반 외모와 달리 볼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장태성은 최근 이 드라마의 촬영도중 횃불에 가벼운 화상을 입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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