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물환경지킴이' 홍보대사 위촉후 소감을 밝히고 있는 남상미 ⓒSBS
배우 남상미가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남상미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물환경 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상미는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샤이니가 하루에 물 2리터 먹기 운동을 한다는데 저는 하루에 3리터를 마신다"며 "그게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날 남상미와 함께 '물환경지킴이' 홍보대사에 위촉된 샤이니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하루 물 2리터 먹기 운동을 한다고 말했었다.
남상미는 이어 "엄마한테 '물환경지킴이' 홍보대사가 됐다고 말했더니 '물이 너무나 깨끗한데 네가 물한테 이미지를 빌릴 수 있겠다'고 말하셨다"며 "깨끗한 물의 도움을 받아 어떠한 홍보대사 보다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날 '물환경지킴이'홍보대사에 위촉된 남상미, 김현철, 샤이니, 박수홍은 앞으로 오는 11월 12일에 있을 '물환경대상'을 홍보하게 되며 테마송 제작 및 거리이벤트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