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 이명근 기자
가수 윤하가 최근 남자에게 대쉬한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최근 SBS '도전천곡 한소절 노래방' 녹화도중 '실제로 남자친구들에게 고백을 하느냐'는 질문에 "최근에 한 남자에게 고백을 한 적이 있다. 좋아하는 마음을 전달했는데 안타깝게 잘 연결이 안됐다"고 밝혔다.
윤하는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정훈희 선배와 이선희 선배를 좋아했다. 지금도 여전히 팬이고 존경하는 분들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 8월 말 '텔레파시'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2집 '섬데이'(someday)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함중아, 최병서, 김성희, 윤하, 리치, 이현지, 김범용, 김현정이 함께한 SBS '도전천곡 한소절 노래방'은 26일 일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