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바' 후속은 '종합병원 2'..'돌아온 일지매'는 내년 방송

이수현 기자  |  2008.10.28 14:44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후속으로 김정은, 차태연 주연의 '종합병원 2'가 방송된다.

28일 오후 MBC 측은 "'베토벤 바이러스' 후속으로 '종합병원 2'가 오는 11월 19일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MBC 측은 "당초 후속작으로 알려졌던 '돌아온 일지매'는 '종합병원 2'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종합병원 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시즌 2 격인 작품으로 당초 MBC 주말특별기획 '내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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