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정우성+강호동 유재석, 전략적 제휴

김수진 기자  |  2008.10.29 11:15


전지현 정우성 강호동 유재석 등이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통해 힘을 더할 전망이다.

전지현 정우성 등이 속한 iHQ에 따르면 29일 iHQ는 강호동 유재석 등이 속한 워크원더스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했으며, 향후 소속 연예인을 적극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iHQ는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장혁, 성유리, 공유, 김수로 등 100여 명의 연예인이 몸담고 있으며, 워크원더스와 자회사 DY엔터테인먼트는 강호동, 윤종신, 아이비,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강수정, 송은이, 노홍철, 이혁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연간 2편 이상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연간 5 편 이상의 케이블/IPTV용 예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 제작을 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양사 소속 연기자 및 가수 프로모션 등 매니지먼트 분야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기타 상호 공동사업상에 있어 가능한 업무를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가 제작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뉴 미디어 분야(IPTV, 케이블 방송, 인터넷 방송 등)에 공동으로 유통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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