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태희, '동생 이완에게 보내는 파이팅'

홍봉진 기자  |  2008.10.29 19:53


배우 김태희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감독 배형준, 제작 MK픽쳐스) VIP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마치고 자리한 동생 이완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1953년 한국전쟁이라는 불가항력적인 사건을 겪으며 살아남은 두 소년이 생존을 위한 또다른 삶의 전쟁터에 대항해 버 겁고 힘겨운 싸움을 해 나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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