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테이가 몸무게 10㎏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테이는 다음 달 13일 5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했다.
테이는 지난 2007년 2월 초 4집 '애인'을 발표한 이후 20개월 만에 11곡이 수록된 5집 음반으로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이에 음악적 변신과 함께 남다른 각오를 실천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소속사측은 설명했다.
테이는 소속사를 통해 "몸에 군살을 모두 빼니 음악도 한결 정갈해졌다"면서 "오랫동안 5집 음반을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테이는 지난 4월 KBS FM '테이의 사랑하기 좋은날' 라디오 DJ를 그만두고 5집 음반 작업에 매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