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국내 컴백 보름만에 '인기가요' 1위

김건우 기자  |  2008.11.02 17:16
가수 비가 SBS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

가수 비는 2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비는 이날 원더걸스의 '노바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등의 경쟁자를 따돌리고 뮤티즌송 트로피를 수상했다.

비는 지난 15일 5집 '레이니즘(Rainism)'을 발매 했으며, 비가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06년 10월 4집을 선보인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를 비롯해 컴백한 김종국과 휘성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씨야, 에픽하이, 엠씨 더 맥스, 윤하 등이 출연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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