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류장하감독 "순정만화 시나리오 20번 고쳐 썼다"

임성균 기자  |  2008.11.03 12:11


류장하 감독이 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순정만화'(감독 류장하)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순정만화'는 강풀의 인터넷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애 전략과는 거리가 먼 수줍은 서른 살 연우(유지태),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터프한 여고생 수영(이연희),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용기가 없는 스물 아홉 하경(채정안), 짝사랑 때문에 애타는 연하남 강숙(강인). 예상하지 못한 순간, 상상도 못한 상대에게 빠져버린 네 남녀가 만들어가는 서툴러서 더욱 특별한 연애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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