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류시원 이어 사진작가 변신

이수현 기자  |  2008.11.04 08:47
윤계상이 촬영한 사진들 <사진제공=sidusHQ> 윤계상이 촬영한 사진들 <사진제공=sidusHQ>


배우 류시원에 이어 윤계상이 사진작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4일 윤계상 소속사 측은 "평소 사진에 대해 관심이 많던 윤계상이 간단한 기술을 배운 후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해왔다"며 "윤계상이 촬영한 사진은 sidusHQ의 온라인소식지인 매거진 '아이'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아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은 윤계상이 서울의 한강, 남산, 수목원 등을 다니며 촬영한 것으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을 감성적인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소속사는 "윤계상이 현재 터키를 여행하고 있다"며 "윤계상이 터키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은 '잇 트레블'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잇 트레블' 프로젝트는 스타가 테마를 갖고 여행을 다녀온 후 그에 대한 느낌과 감상, 여행정보를 담아 도서와 영상 등으로 발간하는 것으로 윤계상은 직접 찍은 사진을 서적에 담아 일부분 공개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취미로 시작한 사진의 매력에 어느새 푹 빠져버렸다"며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류시원은 동료 배우 고수의 사진집에 사진작가로 참여하며 숨겨둔 사진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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