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성시경, 스페셜 앨범 발매 동시 품절

이수현 기자  |  2008.11.04 13:07
성시경 ⓒ홍봉진 기자 honggga@ 성시경 ⓒ홍봉진 기자 honggga@


'이병' 성시경의 스페셜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품절되는 인기를 과시했다.

4일 성시경 소속사 측은 "이번 스페셜 앨범은 각 앨범별 일련번호를 새긴 1만 장 한정판으로서 CD와 DVD, 공연 화보집을 묶은 고급 아이템"이라며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 판매처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에 발매된 성시경 스페셜 앨범은 선주문량이 생산량의 3배 이상 몰리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타이틀곡 '서른 즈음에'는 공연 실황 라이브곡이지만 온라인 차트 상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의 OST에 성시경이 입대 전 참여한 곡 '연연'이 수록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실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에 대해 성시경 측은 "몸은 병역의무를 위해 떠나있지만 남겨둔 노래들은 어김없이 가을을 수놓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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