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윤아 "너무 기쁘고, 대학생활 기대된다"

김지연 기자  |  2008.11.04 17:51
소녀시대의 윤아 ⓒ송희진 기자 songhj@ 소녀시대의 윤아 ⓒ송희진 기자 songhj@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대학합격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국대는 4일 2009학년도 수시2학기 연기재능우수자 전형에서 소녀시대의 윤아(본명 임윤아)가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윤아와 함께 원더걸스의 선예, JOO도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윤아는 이날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촬영 중 대학 합격 소식을 듣고 기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가진 윤아 측 관계자는 "윤아가 '너무 기쁘고 깜짝 놀랐다.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현재 고3인 윤아가 수시원서를 지원한 후 무척 걱정과 고민을 했다"며 "조마조마하게 결과를 기다렸는데 합격 소식을 듣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아는 내년 초까지 '너는 내 운명' 촬영하며, 조만간 발매될 소녀시대의 음반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윤아는 내년 2월 대영고를 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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