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수영, 소녀시대 첫 대학생 된다

이수현 기자  |  2008.11.04 18:32
소녀시대의 윤아-수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녀시대의 윤아-수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녀시대의 윤아(본명 임윤아)와 수영(본명 최수영)이 멤버들 중 첫 대학생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4일 2009학년도 수시2학기 연기재능우수자 전형에서 소녀시대의 윤아, 원더걸스의 선예(본명 민선예), 솔로가수 JOO(본명 정민주) 등 가수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중앙대(총장 박범훈)는 2009학년도 수시2학기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전공 특기자 전형에서 소녀시대의 수영, 탤런트 나혜미, 신세경, 미스코리아 출신 최지현 등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아와 수영은 소녀시대의 첫 대학생이 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해 연예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미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탤런트 최진영 역시 한양대 연극학과에 수시합격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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