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떴다, '미인도' VIP 시사회

김건우 기자  |  2008.11.04 20:52


영화 '미인도'의 VIP 시사회에 별들이 떴다.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미인도'(감독 전윤수,제작 이룸영화사,영화사 참) VIP 시사회에 김선아, 김하늘, 한지혜, 이정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김하늘은 "VIP 시사회에 포토월이 있는 것이 놀랍다"며 취재진의 열기에 놀라움을 표했고 이정재는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미인도'가 꼭 잘 돼야 한다"며 격려인사를 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박용하, 김선아, 김하늘, 이정재, 정려원, 이종혁, 한지혜, 이화선 등 30여명의 스타급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영화 '미인도'는 김민선 추자현 김영호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김민선과 추자현의 전라 노출과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베드신이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서정적인 베드신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

'미인도'는 조선 중기 화가 신윤복이 남장여자였다는 소재로 그녀를 따르는 남자와 김홍도 등과의 사랑을 그렸다.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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