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병헌이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이하 놈놈놈)과 함께 영국 런던을 찾았다.
이병헌은 '놈놈놈'이 영국 런던의 복합예술전문센터 바비칸센터에서 6일 개막한 런던 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4일 김지운 감독과 함께 런던을 방문했다.
지난 칸 국제영화제에서 이미 유럽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는 '놈놈놈'은 오프닝 갈라 및 스페셜 프리뷰로 영국 및 유럽의 관객을 다시 만난다.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 및 질의 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헌은 이들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영국 및 유럽의 관객들과 만나는 한편 영화 전문잡지인 Sight&Sound, Empire 및 일간지인 Evening Standard 외 BBC News와 BBC3의 라디오 인터뷰, 영화전문채널 필름4와 스카이 무비 등 출연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병현은 5박6일간의 영국 방문을 마치고 오는 9일 입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