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도전한 ★들, 수능시험 보는 ★들

이수현 기자  |  2008.11.06 15:49
이홍기,오원빈,최종훈(이상 FT아일랜드),찬성(2PM),조권(2AM),강민경(다비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홍기,오원빈,최종훈(이상 FT아일랜드),찬성(2PM),조권(2AM),강민경(다비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13일 시행되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앞두고 연예인들의 시험 응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 지원했거나 13일 수능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은 1990년생으로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오원빈, 최종훈과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 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 솔로가수 JOO, 탤런트 나혜미, 신세경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이미 수시모집에 지원, 합격하거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일에는 일부 대학의 수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되면서 소녀시대 윤아, 솔로가수 JOO, 소녀시대 수영, 탤런트 나혜미, 신세경 등이 이미 합격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시험 전형에 따라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FT아일랜드와 다비치 멤버들은 수시모집에 지원한 상태로 불합격할 경우 수능시험을 보지 않고 다음해 수시모집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들 외에 1989년생인 2AM의 조권과 빠른 1990년생인 2PM의 황찬성은 올해 수능 시험에 도전한다.


이들 역시 수시모집에 지원한 상태로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지만 탈락하더라도 수능 시험 성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원더걸스의 선예, 탤런트 최진영, 미스코리아 출신 최지현 역시 수시 합격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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