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콘서트, 예매 대기자만 1만3000명!

김현록 기자  |  2008.11.06 19:07


이효리 콘서트 티켓이 2차 판매분까지 모두 매진되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1월 20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효리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2차 예매가 6일 오후 4시 오픈된 가운데 전 수량이 매진됐다. 앞서 오후 2시 오픈한 예매 1차분 2000석도 5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7일 오후 3시에 잔여분 1,500석의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지만 예매 대기자만 총 1만3000여명에 달하고 있어 3차분 오픈 수량도 곧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팬들에게 더욱 많은 공연 관람 기회를 주고 싶다는 이효리의 요청으로 초대권 수량도 200장으로 제한할 예정이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 이효리 콘서트 초대권 구하기 경쟁이 벌어질 정도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완벽한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하루 12시간 이상을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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