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비+김종국 출격에 시청률 6.6% 껑충

최문정 기자  |  2008.11.07 07:31
가수 비(ⓒ임성균 기자)와 김종국(ⓒ최용민 기자) 가수 비(ⓒ임성균 기자)와 김종국(ⓒ최용민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가 가수 비와 김종국의 동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 20%의 벽을 넘어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2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0일 방송이 기록한 13.5%에 비해 6.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가수 비와 김종국이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비와 김종국은 최근 오랜만의 컴백으로 연예계 내외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인물이니만큼 동반 출연 소식에 방송 이전부터 기대를 집중시켰다.

비와 김종국의 동반 출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방송 이후로도 이어졌다. 시청자는 방송 이후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찾아 비와 김종국이 보인 입담 대결에 호평하는 한편 동반 출연한 두 사람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러한 관심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져 '해피투게더'는 6.6%라는 시청률 급 상승과 20%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천희, 한지혜, 정선희와 고 안재환이 출연했던 3월 31일 방송이 22.3%를 기록했던 이후 8개월 여 만의 20% 돌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만제로'는 7.1%, SBS '연애시대'는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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