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구관이 명관..'절친노트'·'개그야' 눌러

김겨울 기자  |  2008.11.08 09:31


장수프로그램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막강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눌렀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이 10.7%를 기록, 10.0%를 기록한 SBS '절친노트', 8.1%를 기록한 MBC '개그야'는 보다 앞섰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또한 '사랑과 전쟁'은 11.7%, '절친노트'는 8.7%, MBC '개그야'는 7.6%로 '사랑과 전쟁'이 우세를 기록했다. 가을 개편을 맞아 4년 만에 폐지된 SBS 금요드라마 시간대에 새롭게 편성된 '절친노트'는 지난주 첫 방송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 날 '사랑과 전쟁'은 시아버지의 새장가로 인해 시어머니가 둘인 며느리의 힘겨운 시집살이 얘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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