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구피, '뮤뱅'이어 '음중' 연이은 '나들이'

김겨울 기자  |  2008.11.08 15:32


3년 만에 컴백한 구피가 연달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재개에 나섰다.

8일 오후 3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음악중심'에서 구피가 힙합음악인 '사랑은 없다'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구피는 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구피는 기존 메인 보컬인 이승광 대신 여자 멤버 제이미를 보컬로 새롭게 영입, 신동욱, 박성호, 제이미 체제의 혼성 3인조 그룹으로 거듭났다.

새로운 체제의 구피는 지난달 29일 '사랑은 없다', '너를 위한 마지막 노래', '터치' 등 새 노래 3곡이 담긴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편 구피는 1996년 댄스곡 '많이많이'로 데뷔해 '비련' '게임의 법칙'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2005년 5집 활동이후 3년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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