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퇴원..다음주 활동 재개

길혜성 기자  |  2008.11.10 11:23


가수 신지가 지난 7일 오전 퇴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지의 한 측근은 1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지는 지난 주 금요일(7일) 오전 퇴원했다"며 "현재 건강은 입원 전보다 훨씬 좋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신지는 이번 주 집에서 좀 더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주부터 방송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혼성댄스 트리오 코요태의 홍일점이자 그 간 솔로 가수 및 여러 예능 프로그램 패널리스트로도 맹활약해 온 신지는 지난 3일 밤 급성 신우신염으로 서울 순천향병원에 입원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신지 소속사 측은 "신지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신우신염 및 39도가 넘는 고열도 와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지는 최근 SBS 'TV 동물농장'의 새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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