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의 김정은과 차태현이 명예 전공의로 위촉됐다.
12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 가톨릭성모병원에서 열린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에서 김정은과 차태현이 출연진을 대표해 명예 전공의 위촉장을 받았다.
가톨릭 성모병원의 수련 교육부장 오승택 교수는 이 자리에서 "'종합병원2' 팀이 지난 8월 전공의 체험 교육에 참여해 뛰어난 열정과 노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4년 인기리에 방송된 '종합병원'의 뒤를 잇는 14년만의 시즌2 '종합병원2'는 오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