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뮤직뱅크' 서 지상파 첫 1위

김수진 기자  |  2008.11.14 19:34


가수 김종국이 KBS 2TV '뮤직뱅크'의 K-1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종국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5집 타이틀곡 '어제보다 오늘 더'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국은 이 날 컴백한 뒤 지상파 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김종국은 방송에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종국 소속사측은 "컴백 가수가 많아서 이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며 "많은 사랑을 팬들께 감사하다. 컴백이후 첫 1위라서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빅뱅, 백지영, 이수영, 테이, 타이푼 등의 컴백 스페셜로 진행됐으며. 휘성, 샤이니, FT아일랜드,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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