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14일 KBS 2TV '뉴스타임'의 앵커자리를 떠났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방송된 '뉴스타임'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뒤 오는 17일부터 1TV 'KBS 뉴스 9'의 앵커로 나선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이날 마지막 방송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뵌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조수빈 KBS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11월 5일부터 '뉴스타임'의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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