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임성균 기자 tjdrsb23@
데뷔 후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이효리의 추가 공연 티켓 1차분 2000장이 매진됐다.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15일 "이효리의 추가 공연 티켓 1차분 20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오는 12월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이란 점에서 세간의 관심이 크다. 때문에 추가요청이 쇄도, 12월19일 오후 8시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엠넷미디어는 "14일 오후 4시께 옥션과 티켓링크를 통해 추가공연 티켓 예매를 했다"며 "1차분 2000장이 티켓 오픈 하루만인 15일 매진됐다"고 밝혔다.
2차분 티켓 2000장은 오는 17일 낮 12시 옥션과 티켓링크를 통해 추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