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26.4% vs '1박2일' 25.3% 박빙승부

김수진 기자  |  2008.11.17 14:05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와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이 박빙의 시청률 대결을 펼치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전국 일일 시청률 26.4%(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1박2일'은 25.27%를 기록했다.

'패밀리가 떴다'와 '1박2일'은 시골을 체험하는 형식의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후 시간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며 시청자의 꾸준한 인기 몰이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 9일에 방송에 이어 비가 출연한 여수 바닷가 마을 체험기가 방송됐다. '1박2일'은 멤버들의 혹한기 체험을 다룬 내용으로 강원도 인제에서 촬영한 내용이 방송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