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소재 공포영화 '4요일', 자살방지 서명 캠페인 개최

김건우 기자  |  2008.11.19 09:16


자살하러 같던 사람들의 타살기록을 담고 있는 스릴러 영화 '4요일'(감독 서민영, 제작 재하엔터테인먼트)이 생명사랑 서명 캠페인을 연다.


'4요일' 측은 오는 28일 오후4시부터 영화 주인공인 정운택이 앞장서서 서울 명동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4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정운택 등은 이번 행사에서 생명사랑을 바탕으로 범국민적으로 자살방지 서명운동을 벌인다.

앞서 '4요일'측은 19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자살방지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한국 생명의 전화 홍보대사인 정운택이 전하는 생명사랑 메시지를 듣고 서명을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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