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내년 1월 앙코르 콘서트로 뭉친다

김현록 기자  |  2008.11.19 09:08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가 내년 1월 앙코르 콘서트로 뭉친다.

슈퍼주니어는 내년 1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The 1st ASIA TOUR-SUPER SHOW ENCORE' 공연을 펼친다.


이는 지난 2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The 1st ASIA TOUR-SUPER SHOW'의 앙코르 공연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초 2집 앨범 '돈 돈! (Don’t Don)' 활동을 마친 뒤 슈퍼주니어-Happy,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T 등으로 소규모 활동과 개별 활동에 주력해 왔다.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 상해대무대(上海大舞台)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The 1st ASIA TOUR-SUPER SHOW in Shanghai'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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