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한류스타 재확인..2년연속 신라면세점 모델

전형화 기자  |  2008.11.20 11:50


배우 류시원이 한류스타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0일 "류시원이 2년 연속 신라면세점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측은 류시원이 해외 인지도와 귀공자 이미지가 면세점 이미지와 적합해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앞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는 류시원의 팬 수백명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현재 류시원은 일본에 한류가 아닌 '류시원류'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4년간 일본에서 발표한 노래를 모은 베스트 앨범이 19일 일본에서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12월 23일과 24일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열어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