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사진출처=아미진
올 1월 현역 입대한 배우 천정명이 포상휴가를 받은 덕에 팬들과 생일파티를 갖는다.
천정명은 오는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성암아트센터에서 팬 200여 명과 29번째 생일을 함께 한다. 천정명의 생일은 오는 29일이다.
천정명의 한 측근은 21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천정명 씨가 군복무를 열심히 한 덕에 포상휴가를 받았다"며 "덕분에 생일에 앞선 23일 팬들이 마련한 생일파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현재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천정명은 모범적인 군복무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포상휴가를 받았다.
물론 이날 생일파티는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천정명의 요청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만남을 위해 천정명 팬들은 손수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며 그와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