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신봉선, 송년회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 1위

김수진 기자  |  2008.11.25 09:04


국민 MC 유재석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연말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남녀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자격증, 고시전문 교육기업인 ㈜에듀윌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자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00명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에 관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말 송년회에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 유재석과 신봉선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47%(516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신봉선은 36%(396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MBC '에덴의 동쪽'에 출연중인 송승헌이 18%(200명)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그와 함께 가수 이효리가 31%(340명)를기록하며 여자 2위를 차지했다.


배우 조인성이 15%(168명)를 기록, 16%(180명)의 지지를 받은 배우 손예진과 3위에 올랐고, 배우 현빈과 가수 손담비가 각각 10%(112명)과 10%(108명)의 지지를 받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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