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홍봉진 기자 honggga@
탤런트 최강희가 미혼모 돕기에 350만 원을 쾌척했다.
25일 케이블 채널 올리브TV에 따르면 최강희는 최근 진행된 애장품 경매 및 일일카페 수익금 350만 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특히 애장품 경매와 일일카페 당시 홀트아동복지회 기부라는 좋은 뜻에 동참하기 위해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덕분에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350만 원이라는 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에 앞서 최강희는 지난 9월 사랑 릴레이 캠페인 '소통의 시간' 사진전과 장애인 입양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15일부터 케이블채널 올리브에서 '강희의 6가지 중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