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모' 정준호 장동건, 불우이웃돕기 나선다

이수현 기자  |  2008.11.25 17:57


정준호, 장동건, 김정은, 김원희 등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 등 불우 이웃 돕기에 나선다.


25일 '따사모' 측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과 함께 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사모' 관계자는 "연말을 보다 뜻깊게 마무리 짓는다는 의미에서 그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온 모두를 초청해 따뜻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따사모'는 지난 2002년 연기자들이 만든 순수봉사단체다.


이 자리에는 이경호 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안재욱, 김원희, 박철, 김정은, 장동건, 류시원, 김민종, 차태현, 김선아 등 따사모 회원 28명 외에 소년소녀 가장 15명을 비롯해 독거노인 15명, 장애우 15명, 사회복지사 1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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